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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3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천우희 캡쳐 꺄항>_< 더보기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트레일러 'Girls on top' 출연 : 천우희 이주영 girls on top (걸스온탑, 2017) 출연 : 천우희 이주영 연출 : 이옥섭 구교환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girls on top' 입니다. 올해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이옥섭, 구교환 감독님과 배우 천우희님, 이주영님 외에 많은 영화인들이 함께해주셨는데요. “가족이 된다는 것은 무엇인가 ”를 주제로 비록 의사소통은 안되지만 그보다 더 깊은 마음으로 교감하는 가족인 ‘환경’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 등에서 개최됩니다. 14th Green Film Festival In Seoul 05.18 ~ 05.24 공식 사이트 : http://www.gffis.org 페이스북 :.. 더보기
Heinekenㅣ 별, 그 뒤에 숨은 이야기 - 천우희 편 영상 http://www.heinekenstar.co.kr/event_main.do 더보기
2017년 14회 서울환경영화제 트레일러 천우희 http://greenfu.blog.me/220977596008 https://www.facebook.com/greenfilmfestivalinseoul/posts/1338960932877958 더보기
[피플IS] 선배들이 캐스팅하는 천우희 선배들이 콕 찍은 후배다. 선배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천우희다. 영화 '써니(강형철 감독)'의 본드걸을 통해 대중적인 존재감을 처음으로 알린 천우희는 '한공주(이수진 감독)'와 '곡성(나홍진 감독)'이 연달아 각광 받으면서 각종 해외영화제는 물론, 국내 호평을 한 몸에 받으며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 2014년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펑펑 쏟은 천우희를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함께 눈시울을 붉혔던 김혜수의 모습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명장면. 충무로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시 천우희를 눈여겨 본 선배는 비단 김혜수 뿐만이 아니었다. 좋은 작품 혹은 여배우가 돋보일만한 캐릭터가 있으면 선배들이 나서서 천우희를 0순위로 추천한다고. 한 관계자는 "배우들은 자신이 러.. 더보기
Harper's Bazaar 4월호 천우희 인터뷰 ONE FINE DAY 이윤기 감독의 새로운 영화 의 남과 여.배우가 가진 가장 귀한 재능은 결국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능력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두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의 어느 멋진 날. Q. 혹시 어제 명동예술극장에 다녀왔나? 그저께 나도 비슷한 각도의 자리에서 같은 작품을 봐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커튼콜 사진이 너무 익숙했다.(웃음)- 맞다. 어제 극장에 다녀왔다. 이혜영 선배님이 연기하는 ‘메디아’가 너무 궁금해서 조기 예매를 했다. 는 10년 전쯤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 있는데, 느낌이 새로웠다. 중간에 신이 바뀌면서 메디아가 검정색에서 빨간 드레스로 갈아입고 등장했을 때 객석에서 탄성이 쏟아지더라. 너무 강렬했다. Q. 고등학교 시절에 연극반을 했다고 들었다.- 그 시기엔 고민이.. 더보기
vogue 4월호 천우희 인터뷰 BloominG DAYS 어느날 당신에게 천우희가 웃으며 찾아온다면?늘 슬퍼하던 천우희가 영화 에서 사랑스럽고 포근한 영혼으로 돌아왔다.그녀가 불그레한 생기로 물들인 하루. 사람에게 타고난 기운이 있다면, 천우희는 무엇일까?그녀는 싱싱하게 뻗은 초록의 몬스테라보다는 가슴이 아려 꺾지 못하는 들꽃에 가깝다. 필모그래피와 그 안의 얼굴들 때문일 것이다.는 그녀를 5월의 화단에 핀 장미처럼 붉고 화사하게 물들이고 싶었다.태양 빛과 비 온 뒤 무지개까지 듬뿍 머금은 장미. 마침 이번 영화도 그러했다.영화 에서 천우희는 오랜만에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선다.아타깝게 혼수상태로 몸은 누워 있지만 ‘미소’라는 이름과 같은 영혼으로.유일하게 자신을 보는 강수(김남길)에게 소원을 들어달라 부탁하며 뭔가 슬픔을 예고하지.. 더보기
Instyle 3월호 천우희 인터뷰 -작고 가녀린 체구의 천우희가 붉은빛이 도는 보라색 머리를 흩날리며 걸어왔다. 오늘은 하루 온종일 웃을 것만 같은 그녀의 표정에 스태프는 긴장을 조금 늦출 수 있었다. 촬영해야 할 분량이 보통 때보다 많고, 겨울 날씨의 변수 탓에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하루였다. 매니지먼트에서는 추위에 몹시 약한 배우를 위해 여러 대의 미니 난로와 핫팩을 준비해왔다. 그런데 천우희를 위한 날이었을까. 겨울 내내 기승을 부리던, 얼음장처럼 차가운 바람마저도 잠잠했다. 그녀의 말처럼 겨울 촬영 현장에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표정이나 "빨간 얼굴"을 보지 못했다. 다행이다. 놀이동산에 오게 된 것은 천우희의 말 때문이었다. 매우 오래전에 다녀오고는 통 갈 일이 없었다고. "그러고 보니 10년 전이네요. 단역으로 출연한 .. 더보기